[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월부터 요양병원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통합돌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돌봄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