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5월 말까지 지역 내 모든 건물번호판 1만 8723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잘못 표기됐거나 훼손, 없어진 건물번호판을 조사‧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노후된 번호판이 떨어지며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