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 및 국민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전국 696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