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3월 8일 오후 2시 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석유화학 투자지원 특별 전담 조직(TF) 출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110조 원 규모의 10대 제조업 분야 투자지원을 위해 20대 핵심 투자프로젝트를 선정하였으며,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울산에서 추진 중인 에쓰오일(주) 샤힌프로젝트와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의 에이알시(ARC, Advanced Recycling Cluster) 프로젝트 2개 사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