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청 유도팀이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하 순천만정원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순천시청 유도팀(김지정, 신채원, 박다솔, 신지영, 양서우)은 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만정원컵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팀 간 5전 3승제)에서 첫 상대로 성동구청을 만나 신채원 지도승, 신지영 한판승, 양서우 지도승으로 8강에 진출, 부산 북구청을 만나 신지영 기권승 외 전부 무승부로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