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간척농지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한다.

해남군은 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산이2-1공구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산이면 덕호리·마산면 노하리 일원 505ha 면적에 400㎿급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