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소속 직원들과 시 공공기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밑에서, 하나씩 하나씩’이라는 주제로 BNK 경남은행 김양숙 상무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상무는 BNK 경남은행 역대 최초 여성 임원으로 현재 수도권/동부영업본부의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학창시절 육상선수 유망주로 경남은행 실업팀에 입단해 국가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선수 시절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