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앙당에서 진행하는 경선을 앞두고 문익점 선생이 목숨 걸고 목화씨를 들여왔던 것처럼 변화와 혁신의 마음가짐으로 후보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선대 조상인 문익점 선생이 원나라에서 붓통에 목화씨 10알을 가져와 조선의 의복 문화는 물론 상거래 관행에도 큰 부흥을 일으켰다”며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지역 정치와 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