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2022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DT센터 운영사업을 진행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총 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전국 운영대학의 성과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