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중마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원화 전시는 소복이 작가의 ‘소년의 마음’이다. 소복이 작가는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파리라고 와 봤더니’, ‘이백오 상담소’ 등 다양한 만화를 통해 소소하고 잔잔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