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 민속5일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자료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페(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58.8%를 줄인 가운데 경기도는 오히려 도비사업(도비+시군비) 규모를 전년대비 28.3% 확대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