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023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C형간염 퇴치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형간염 퇴치사업’은 전남도,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 시군 보건소,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참여해 C형간염 검진 및 치료를 제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