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ㅌ넷신문]올해 1분기 진행된 광주 아파트들의 일반분양 청약경쟁률이 평균 1.5 : 1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역의 미분양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회복 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 최대 부동산플랫폼 사랑방 부동산(home.sarangbang.com)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까지 분양한 광주 아파트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5 :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7개 단지의 41개 타입 중 절반이 넘는 22개 타입의 청약 접수건수가 공급세대 수를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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