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3. 7.(목) 민관협력의 참여치안을 통해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수지부 개인택시 기사 박00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최근 2월 말경 광양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자에 대한 광양경찰서의 공조요청을 받은 여수경찰서는 곧바로 실종자의 동선 추적을 위한 수색에 돌입하여 실종자가 택시를 이용해 하차했다는 부근을 확인하고 CCTV수사와 해안 등에 대한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자의 단서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