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6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고흥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귀농어귀촌 정착도우미’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어귀촌 정착도우미 위촉식 및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16개 읍면에서 성공한 귀농어 귀촌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16명이 선정됐으며, 지역에서 활동할 정착도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