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군청이전으로 인해 침체된 원도심 지역 상가들의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관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 세밀한 계획 없이 추진한 탁상행정으로 추진됐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구.등기소~유치과 사거리 구간 공사전 이면도로(이하사진/강계주) 

군청사 이전 만 해도 구.등기소~유치과 사거리 구간 이면도로(832M)에는 식당을 비롯한 10여개소의 상가들이 성시를 이뤘으나 군 청사가 이전한 후부터는 고객이 줄어들어 썰렁한 분위기에 활력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