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과 여수동광교회(담임목사 박찬일)은 환경미화원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3월 5일 교회 휴게시설 개방 협약식을 가졌다.

공단 환경미화원은 매일 도시 전체의 생활폐기물 수거와 거리청소를 수행하며 깨끗한 여수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야외근무와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충분한 휴식처가 필요하지만 시내 전체를 이동하며 근무하기 때문에 곳곳에 휴게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