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김학규)에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45가구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오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행보조기 45대 기부식

오산로타리클럽은 지난해부터 로타리재단의 각 지구에 지급되는 보조금인 지구보조금 사업비를 보다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보행보조기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