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농경지 가운데 무작위로 1,300필지를 선정해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이행 점검한다.

토양 속 화학성분 검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 속 화학성분(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4개 항목을 분석 후 화학비료 사용기준에 부적합 필지는 농가에 통보하고 이듬해 재검사와 공익직불제도와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