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4일 화엄사 문화재경비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구례는 천년고찰인 화엄사 뿐만아니라 천은사, 사성암 등 여러 사찰 및 절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봄철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 증가, 관광, 레저 등 여가 및 여행의 일상화로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