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3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552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 당기순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20년 연속으로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 기업 신용도는 최상위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