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국비 약 9억 2천만 원을 확보하고 무안신학1·청계청수1·현경평산2·해제창매지구 등 4개 지구, 4,827필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에 나선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올해 군이 추진하는 4,827필지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업량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