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일선 파출소에서 지역실정을 감안한 체감치안 향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귀현 도화파출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도화파출소 제공)

고흥경찰서 도화파출소(소장 김귀현)는 매년 겨울철이면 관내 해역에서 김 생산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는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침해 사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다문화가정 부부동반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조직해 운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