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면장 정유석) 인학마을에서 봄의 전령인 매화를 반기는 ‘2024 고흥 참살이 매화 팜파티’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피어라 고흥의 희망, 퍼져라 고흥의 향기’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국내 단일농장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대화농원(이하사진/군제공 자료)

2024 참살이 매화 팜파티는 단일 농가 전국 최대면적인 13ha(4만 평)에 달하는 매화꽃길 걷기 행사는 물론, 과역면의 청정농수산물 꼬막, 딸기 등 직거래 장터, 포토존,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집밥 같은 향토음식점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상춘객이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