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봄철 전라남도 최근 3년간(2021~2023) 화재는 2,349건으로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1,507건(64%)으로 봄철 화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