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옥룡면이 해남군 문내면 공무원들과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상호 기부는 2월 28일과 3월 4일 옥룡면과 문내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홍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