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고령인구(65세이상 26,717명)가 전국최고 수준인 군의 특성을 고려해 노인맞춤형 범죄예방을 위한 “방실방실(方室方実)”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어르신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방실방실(方室方実)은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고흥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뿐만 아니라 노인학대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연계를 통해 사회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방실방실 웃을 수 있는 안전한 고흥만들기를 위한 정성치안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