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윤기득 사진작가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고니’ 2개체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들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울주군 온양읍 들녘으로 온 고니는 청년시민조류감시(모니터링)모임(짹짹휴게소 대표 홍승민) 회원인 이재호(37세, 울주군 범서읍 거주)씨의 사진에 담기면서 첫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