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손훈모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순천은 반칙을 허락하지 않고 짧은 시간 요행으로 열매를 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며 “5년, 10년 묵묵히 노력해 온 사람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는 고마운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손 예비후보는 “이제 순천의 오랜 갈등과 반목의 정치를 끝내야한다”며 “통합과 재건 그리고 승리를 위한 지난한 노력만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순천 정치통합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