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퇴직 경찰 경우회와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께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전·현직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3·1절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을 집마다 방문해 태극기 100여 개를 배부하고 달기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