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은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대홍)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의 지원을 위한 새학기나눔키트(학용품) 후원물품 70개를 전달받았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임광묵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이병록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지원 팀장, 추승연 롯데아울렛 남악점 지원팀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후원물품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들에게 교육 환경 마련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을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