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제회의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 'Meet Busan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소재한 학회·협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에 변화한 부산 MICE(회의 및 전시 산업)에 대해 소개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수도권 학회·협회와 부산 지역 MICE 업계를 포함하여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