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면에서 지난 2월 24일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하의고등학교에 윤리 교사로 초임 발령을 받아 근무했던 하동연 선생님이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제자 2명에게 퇴직금을 쾌척하여 4.11톤급 해성호(연안 복합)를 매입해서 진수식을 가진 것이다.
신안군 하의면에서 지난 2월 24일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하의고등학교에 윤리 교사로 초임 발령을 받아 근무했던 하동연 선생님이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제자 2명에게 퇴직금을 쾌척하여 4.11톤급 해성호(연안 복합)를 매입해서 진수식을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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