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삶의 가치 재발견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테마가 있는 인문학 ‘모두의 서재’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을 사람과 문화를 잇는 공간으로 확장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4번째 수요일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연중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