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연간 5조 원 규모 관급 레미콘・아스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확보를 위해 계약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수요가 집중되는 건설성수기에도 품질이 보장된 이들 자재를 정상 공급하고 개별 중소기업의 시장진입을 확대하여 공급자 간 경쟁이 활성화되도록 시장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