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해부터 여수시립요양병원 후원으로 매월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여성회장 이수진)가 지난 23일에는 삼일동을 찾았다.

이날 삼일동 주민센터에서 협의회 회원과 여수시립요양병원 의료진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영양제 주사를 투여하고 건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