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2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된 중증 정신질환자 30명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외부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정신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영화 ‘시민덕희’도 참여자들이 직접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