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체육학과 검도부 이승헌(3학년) 선수가 지난 21일~22일(2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2024 전국 검도왕 대회’에 참가하여 전국대학 검도 최고 왕좌에 등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검도부 문선욱 코치는 “전국에서 검도를 가장 잘하는 64명에 대학부 선수들이 모여서 펼쳐진 시즌 첫 대회인 ‘2024 검도왕 대회’에서 국립목포대 이승헌 선수가 준결승에서 대구대 송태준 선수를 2대1로 이기고, 결승에서 용인대 김태현 선수를 2대1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검도 명문대학 명성의 전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