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이 힘든 디지털 소외계층(고령층, 장애인 등)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동안(12월 ~ 2월) 소방안전강사 및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소방공무원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서투른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