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영입에 성공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선 민주당, 2021년 재보선에선 국민의힘 승리를 이끄는 등 여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개혁신당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 전 비대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