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의 대표 방산 분야 중소기업 협의체인 ‘창원 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시, 의회, 군 관계자, 협의회 회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회장 오병후)는 2019년 창립 이래 현재 136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체계기업과 연계하여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방산중소기업 애로사항 협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