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여행패턴이 개인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른 미식투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산 해산물과 건강에 좋은 보양식까지 폭넓은 미식의 세계를 담고 있는 전남 고흥군은 미식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녹동항 관광 조감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반도로 김, 미역, 다시마, 굴, 전복, 바지락, 낙지, 문어를 비롯해 장어, 쭈꾸미, 농어, 민어, 도다리, 병어, 서대, 전어 등 싱싱하고 풍부한 해산물의 집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