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이 “민주개혁진보연합 성사는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화답하는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제 호남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 진보당 후보들을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진보당 전남도당 6명의 총선 후보자들은 22일 오전11시 30분 동부권은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서부권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호남의 정치를 바꿔보겠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라며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을 호남의 대표 정치세력으로 키워주시면 윤석열 탄핵을 넘어 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