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비상 출동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수 있도록 긴급대응 체제를 갖추며, 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대응하고자 행사장 주변 소방력 전진 배치하고, 안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