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정식 개장에 앞서 20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사평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불 빨래 세탁 과정 시연 등 사평 빨래방 시설 현황 및 운영 계획을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 사평 빨래방은 ‘사평면 탄소중립 편의시설 구축 사업’으로 올 2월 완공했다. ‘사평면 탄소중립 편의시설 구축 사업’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3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