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등 13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성소방서는 겨울철 전기 및 유류 사용량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져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3개소, 노유자시설 3개소, 다중이용업소 3개소, 특정소방대상물(1·2급) 4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해 화재안전조사를 면밀히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