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밀수‧밀입국‧무사증 예방 등 해양국경질서 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항포구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최근 해상 밀입국과 밀항 등의 사례가 거듭됨에 따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 정보사항 및 감시 장비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