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9일 남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신학기 지원사업 ‘함께 걷는 등굣길’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 걷는 등굣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용품, 디지털학습기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