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3월부터 시작되는 「도전, 블로퀸! 주부 배구교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도전, 블로퀸’이란 배구용어인 블로킹(king)에서 차용한 단어로, 배구에 도전하면서 주부들이 퀸(Queen, 여왕)이 되기를 바라는 공단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공단은 주부 배구교실은 북구 관내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부의 신체적 여가활동을 통해 가정 및 사회 구성원과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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