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측이 해당지역 복수의 기자들에게 과일[배] 박스를 선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인다.

선관위에 따르면 설날을 앞둔 이달 초 국민의힘 소속 한 예비후보측은 모식당에서 지역 기자 3명에게 22만 -24만원 상당의 과일 선물 세트를 건넨것으로 알려졌다.